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를 개소하는데 앞장서 초대센터장으로근무하면서 생계형채무로 고통받고있는 서민들의

부실채권을 신협과 새마을금고등 금융기관으로부터 기부받아 생계형 채무자의 빚을 소각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

"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을 돕기 위해 묵묵히 맡은 업무를 충실하게 해 왔는데 국가로부터 인정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"며

"소상공인들이나 서민들이 사업하면서 부채때문에 고립되지 않고 다시 제기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

국가나 지자체에서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 마련되야 한다"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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